작은자야학, 운영비 마련위한 일일찻집 개최
30일 오후 1~7시까지...개교 29년 기념식과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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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장애인 야학인 작은자야간학교가 운영비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한다.
오는 30일 29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일일찻집은 인천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했으나 학생수 증가 등으로 인해 건물관리비, 공과금 등 고질적인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운영위기에 처하자 마련됐다.
작은자야학의 양준호 대표 교사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작은자야학이 29년을 이어왔으나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소중한 공간이 사라질지 걱정.”이라며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부족한 운영비 일부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개교한 작은자야학은 교육받지 못한 장애성인을 위한 초 중 고등과정의 학교교육을 제공하고 검정고시 교육을 해왔으며, 1997년부터는 비장애인 학생과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실천해왔다.
30일 작은자야학의 일일찻집과 개교기념식은 인천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세아빌딩 6층 작은자야학에서 열리며, 일일찻집은 오후 1시~7시까지, 개교기념식은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오는 30일 29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일일찻집은 인천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했으나 학생수 증가 등으로 인해 건물관리비, 공과금 등 고질적인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운영위기에 처하자 마련됐다.
작은자야학의 양준호 대표 교사는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작은자야학이 29년을 이어왔으나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소중한 공간이 사라질지 걱정.”이라며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부족한 운영비 일부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개교한 작은자야학은 교육받지 못한 장애성인을 위한 초 중 고등과정의 학교교육을 제공하고 검정고시 교육을 해왔으며, 1997년부터는 비장애인 학생과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실천해왔다.
30일 작은자야학의 일일찻집과 개교기념식은 인천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세아빌딩 6층 작은자야학에서 열리며, 일일찻집은 오후 1시~7시까지, 개교기념식은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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