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10월 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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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기쁨! 일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금융, 대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250여개의 업체가 아이티 정보통신,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등 1천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취업관 외에도 장애인 무료법률서비스, 취업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 정보관과 보조공학기기 전시, 이력서 사진촬영, 장애인 생산제품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수화통역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며, 삼성역 1번 출구에서 행사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30분마다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 올 수 없는 구직장애인과 구인업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하는 온라인취업박람회(http://jobable.seoul.go.kr)를 통해 구인 구직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직신청을 원하는 이는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 자격증(해당자)을 지참해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된 궁금 사항은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1588-1954, http://jobable.seoul.go.kr)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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