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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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린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를 위해 의정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을 소개하고, 뜻있는 의정활동에 동참해 사회의 공동선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 제정됐으며, 올해의 수상자는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소남, 강명순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정의시민행동 관계자는 “곽정숙 의원이 정신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한 43건의 일괄 개정안을 낸 것을 비롯해 빈곤층 권리보장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실태조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 민생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와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로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오경환 신부는 “사회정의시민행동이 민주노동당 곽정숙, 한나라당 강명순, 김소남 의원에게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국회의원들께서 저희 단체의 활동에 응답해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금년에 선정된 세 분 국회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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