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대처방안을 찾는다
국가인권위서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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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장애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막을 길은 없을까.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나가족지원센터 김명실 소장은 “최근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장애학생의 경우 성에 대한 교육의 부재 및 인지능력 부족으로 인해 성폭력 피해자가 되기도,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빈번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장애학생들에게 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이유와 실제 성교육을 누가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나가족지원센터 이윤수 이사장이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분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장애여성 공감의 배복주 대표가 ‘학령기 장애학생 성폭력 현황과 대안’을, 주양엽 신현중 특수교사가 ‘특수학급 성교육 지도의 한계점 극복을 위한 대안찾기’를, 최홍이 서울시 교육의원이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간담회와 관련한 문의는 제나가족지원센터(02-742-0142)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나가족지원센터 김명실 소장은 “최근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고 있고, 장애학생의 경우 성에 대한 교육의 부재 및 인지능력 부족으로 인해 성폭력 피해자가 되기도,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빈번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장애학생들에게 성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이유와 실제 성교육을 누가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나가족지원센터 이윤수 이사장이 ‘장애학생 성폭력 피해예방 및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분석’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장애여성 공감의 배복주 대표가 ‘학령기 장애학생 성폭력 현황과 대안’을, 주양엽 신현중 특수교사가 ‘특수학급 성교육 지도의 한계점 극복을 위한 대안찾기’를, 최홍이 서울시 교육의원이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을 위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간담회와 관련한 문의는 제나가족지원센터(02-742-0142)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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