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장애인 문화관광 활성화 촉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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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채널 복지TV와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곰두리복지재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멀티플라자광장에서 장애인들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촉구하는 기념식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사회봉사단이 준비한 초대형 이동무대 문화차량을 곰두리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전달식에 이어 이동편의와 장애인 관광문화 활성화를 바라는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은 베리어프리 코리아(BF KOREA) 촉구대회를 기념하는 음악회로 꾸며져 현철, 태진아, 문희옥, 진미령, 박일준, 장애인 희망팀(이희아, 황영택, 이상재, 박마루)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곰두리복지재단 최규옥 이사장은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가 국내 최고 수준의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를, 곰두리복지재단은 초대형 이동무대 문화차량을 보유하게 되는 등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외계층을 찾아가게 되는 첫 단추를 끼는 자리.”라며 “장애인들을 비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진 사회시스템에 의해 차별 아닌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을 깨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 오세훈 시장,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사회봉사단이 준비한 초대형 이동무대 문화차량을 곰두리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전달식에 이어 이동편의와 장애인 관광문화 활성화를 바라는 건의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은 베리어프리 코리아(BF KOREA) 촉구대회를 기념하는 음악회로 꾸며져 현철, 태진아, 문희옥, 진미령, 박일준, 장애인 희망팀(이희아, 황영택, 이상재, 박마루)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곰두리복지재단 최규옥 이사장은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가 국내 최고 수준의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를, 곰두리복지재단은 초대형 이동무대 문화차량을 보유하게 되는 등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외계층을 찾아가게 되는 첫 단추를 끼는 자리.”라며 “장애인들을 비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진 사회시스템에 의해 차별 아닌 차별을 받고 있는 현실을 깨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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