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위한 바자회 개최 > 기획 연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는 7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1층 뜰(버지뜰)에서 ‘용산 햇살장터(바자회)’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복지관 소개와 지역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의 도움과 대림산업, GG산업,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되며,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복지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쓰이며,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통합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유아용도서, 일반도서, 유아의류, 아동양말, 여성의류, 여성속옷, 인라인, 포도즙, 문구류, 생활도자기 등을 500원~2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인라인 15,000원, 포도즙 30,000원 제외)

자세한 사항은 용산장애인복지관 사회심리재활팀 박영광 / 총무기획팀 서지희 (전화: 02-707-19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