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정책위, 지적장애인 관련 공개 세미나 개최
6월 25일 발바닥행동 회의실서...장애개념과 지적장애인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지적장애인 자립홈 거주경험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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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활동가, 변호사 등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장애인생활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모임인 탈시설정책위원회는 6월 공개세미나를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공개세미나 주제는 지적장애인이다.
우선 첫 순서로 박숙경 박사(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가 ‘장애개념과 지적장애인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며, 서울시 그룹홈제원센터 김수진 소장이 ‘지적장애인 자립홈 거주 경험’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탈시설 정책위 관계자는 “(장애인생활)시설보호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수단이 아니라 개인의 삶, 법적 관리, 사회의 문화와 복지제도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의 결과.”라며 “우리 연구회는 우리 사회의 시설보호를 둘러싼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 대안을 모색하고자 월례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공개세미나 주제는 지적장애인이다.
우선 첫 순서로 박숙경 박사(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활동가)가 ‘장애개념과 지적장애인 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며, 서울시 그룹홈제원센터 김수진 소장이 ‘지적장애인 자립홈 거주 경험’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탈시설 정책위 관계자는 “(장애인생활)시설보호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수단이 아니라 개인의 삶, 법적 관리, 사회의 문화와 복지제도 등 다양한 사회적 맥락의 결과.”라며 “우리 연구회는 우리 사회의 시설보호를 둘러싼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 대안을 모색하고자 월례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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