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주당 비례 2번 장애인 후보 공개 모집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서울 거주 중증장애인 후보 추천받아 민주당 서울시당에 추천, 비례 2번 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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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민주당 서울시당 비례대표로 출마할 남성장애인 출모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당선권 내 순번인 비례 2번에 남성 중증장애인(1~3급)을 배치하기로 결의하고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측에 추천의뢰를 공식 요청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은종군 사무국장은 “그동안 각 정당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공천을 정당의 이념과 정책적 노선과 무관하게 이미지 정치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며 “민주당의 이번 당선권 내 공천 결정은 그동안의 정치권이 해온 관행을 깨뜨린 것으로 진정한 지역 일꾼을 뽑으려는 정치개혁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측은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후보를 모집한 후 3배수로 결정, 민주당 서울시당에 추천한다.
자격요건은 서울시 거주하고 있는 남성 중증장애인당사자(1~3급)여야 하며,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자여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원하는 이는 지방선거장애인연대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서울시 장애인비례대표 후보 지원서 1부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1부, 상벌 및 각종 저서 논문 등 연구서류 사본 등을 첨부해 오는 4일까지 이메일(kodaf@korea.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식 다운로드 받기)
비례대표 후보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사무국(02-783-0067, 팩스 02-783-006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od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을 위해 당선권 내 순번인 비례 2번에 남성 중증장애인(1~3급)을 배치하기로 결의하고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측에 추천의뢰를 공식 요청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은종군 사무국장은 “그동안 각 정당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공천을 정당의 이념과 정책적 노선과 무관하게 이미지 정치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돼 왔다.”며 “민주당의 이번 당선권 내 공천 결정은 그동안의 정치권이 해온 관행을 깨뜨린 것으로 진정한 지역 일꾼을 뽑으려는 정치개혁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측은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후보를 모집한 후 3배수로 결정, 민주당 서울시당에 추천한다.
자격요건은 서울시 거주하고 있는 남성 중증장애인당사자(1~3급)여야 하며,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자여야 한다.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원하는 이는 지방선거장애인연대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서울시 장애인비례대표 후보 지원서 1부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1부, 상벌 및 각종 저서 논문 등 연구서류 사본 등을 첨부해 오는 4일까지 이메일(kodaf@korea.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식 다운로드 받기)
비례대표 후보 지원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지방선거장애인연대 사무국(02-783-0067, 팩스 02-783-006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od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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