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야3당 시의원 단일후보 발표
민노당 10명, 민주당 4명...국민참여당 후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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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노동뉴스]
▲ 사진=민노당울산시당 |
민주당울산시당 임동호 위원장은 "20일 3당 울산시의원 단일후보를 최종 결정했다"며 "3당 시의원 단일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울산시의원 윤리실천협약을 공동공약으로 합의하고 110만 울산시민 앞에 약속한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남구 강호석, 박수일, 중구 천병태, 홍인수, 동구 장세동, 이재현, 이은주, 북구 김진영, 이은영, 하현숙 후보 등 10명을, 민주당은 남구 류왕도, 임동욱, 중구 이치형, 울주군 김명호 후보 등 4명을 단일후보로 내세웠다.
울주군수 후보로 이선호 시당 위원장이 나서는 국민참여당은 시의원 후보를 한명도 내지 않았다.
진보신당을 뺀 울산 야3당은 22일까지 기초의원 단일후보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작성자이종호 기자 admin@nodo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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