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경남지역 장애인 인권 순회상담 실시
27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창원 종합운동장 내 만남의 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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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경남 창원시 종합운동장 내 만남의 광장에서 장애인 인권 순회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변호사 및 노무사, 국가인권위 조사관, 지자체 관계자, 장애인 인권활동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에 수화통역사 배치는 물론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상담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는 순회상담 현장에서 접수된 진정내용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경우 곧바로 조사과에 송부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직접적 조사대상은 아니더라도 장애인 인권증진 측면에서 중요한 의견이 제시될 경우 정책 검토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오전 10~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변호사 및 노무사, 국가인권위 조사관, 지자체 관계자, 장애인 인권활동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에 수화통역사 배치는 물론 이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상담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는 순회상담 현장에서 접수된 진정내용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경우 곧바로 조사과에 송부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직접적 조사대상은 아니더라도 장애인 인권증진 측면에서 중요한 의견이 제시될 경우 정책 검토 및 실태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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