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장] 민주, 기초단체장 후보 광산 민형배·북구 송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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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광역시장은 17일과 18일 광산구청장과 북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대회를 열고 후보를 선출했다.
경선대회 결과,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에 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선출됐고 북구청장 후보에 송광운 현 북구청장이 선출됐다.
17일 오후 광주 광산구 호남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산구청장 후보 경선대회에서 민형배 예비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51.9%(208표), 시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53%를 얻어 종합 득표율 52.5%를 기록해 후보로 선출됐다.
민 후보와 경쟁을 벌인 유재신 예비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48.1%(193표), 여론조사 47%를 얻어 종합 득표율 47.6%에 그쳤다. 이날 경선 대회에는 투표인단 885명 중 401명이 참석, 45.3%의 투표율을 보였다.
18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북구청장 후보 경선대회에서는 현 북구청장인 송광운 예비후보가 종합 득표율 55.7%를 획득해 후보로 선출됐다.
송 후보는 국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53.8%를, 선거인단 투표에서 57.6%(291표)를 얻었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국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46.3%, 선거인단 투표에서 41.4%(214표)를 얻어 종합 득표율 43.9%에 그쳤다. 이날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대회에는 투표인단 964명 중 50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선대회 결과, 민주당 광산구청장 후보에 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선출됐고 북구청장 후보에 송광운 현 북구청장이 선출됐다.
17일 오후 광주 광산구 호남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산구청장 후보 경선대회에서 민형배 예비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51.9%(208표), 시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53%를 얻어 종합 득표율 52.5%를 기록해 후보로 선출됐다.
민 후보와 경쟁을 벌인 유재신 예비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48.1%(193표), 여론조사 47%를 얻어 종합 득표율 47.6%에 그쳤다. 이날 경선 대회에는 투표인단 885명 중 401명이 참석, 45.3%의 투표율을 보였다.
18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북구청장 후보 경선대회에서는 현 북구청장인 송광운 예비후보가 종합 득표율 55.7%를 획득해 후보로 선출됐다.
송 후보는 국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53.8%를, 선거인단 투표에서 57.6%(291표)를 얻었다. 이형석 예비후보는 국민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46.3%, 선거인단 투표에서 41.4%(214표)를 얻어 종합 득표율 43.9%에 그쳤다. 이날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대회에는 투표인단 964명 중 50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작성자강성관 기자 rainbow@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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