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네트워크, 장애여성 목소리 내는 댓글달기 수강생 모집 > 기획 연재

장애여성네트워크는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상 장애인, 특히 장애여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표현을 바로잡고, 소수자의 입장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똑! 소리나는 리플 존’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장애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7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시작되며, 댓글단 활동은 6월부터다.

교육강좌는 장애 특성과 손의 장애, 활동 속도 등을 고려해 진행하며, 매 강좌마다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장애여성네트워크 홈페이지(http://cafe.daum.net/dwnetwork)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dwnetwork@hanmail.net), 팩스 (02-822-1353)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장애여성네트워크(02-784-16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