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사표수리, 한두 달 후에나 결정될 듯
공단 관계자 "특별감사 결과 이후에나 수리여부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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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사의를 표명한 김선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에 대한 사표수리 여부가 빨라도 5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고용공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규 이사장의 사직서가 노동부에 제출됐으나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고용공단) 특별감사 결과가 나온 후 (사표) 수리여부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고 해 최종 결정까지는 한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규 이사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기획관리이사, 고용촉진이사 등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회의원 후원금 모집 이메일을 보낸 기획관리실장 역시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고용공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규 이사장의 사직서가 노동부에 제출됐으나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고용공단) 특별감사 결과가 나온 후 (사표) 수리여부에 대해 판단할 것이라고 해 최종 결정까지는 한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규 이사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기획관리이사, 고용촉진이사 등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회의원 후원금 모집 이메일을 보낸 기획관리실장 역시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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