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 지적장애인 대상 직업훈련생 모집
강서구 거주자 한해 신청가능...훈련수당 10만원, 중식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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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복지관은 지적 자폐성 장애가 있는 이들의 취업을 위한 맞춤직업훈련인 ‘그린 앤 크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5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적장애가 있는 이들의 취업률은 20.9%에 불과하고 대부분 임시직이나 일용직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기회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늘푸른나무복지관 관계자는 “지적 자폐성장애인의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직종을 확대하고, 특정 직무로의 고용을 유도하고, 전문적인 직무로의 취업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직업훈련 일환으로 공공기관 환경미화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거주자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일반사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이를 대상으로 하는 ‘크린 앤 크리어’ 사업은 ▲자기관리훈련 ▲직업 소양교육 ▲작업훈련 ▲환경미화 직종훈련 등에 대해 4월~6월까지 3개월간 교육받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 10만원과 중식비를 제공한다.
훈련생들에게는 지속적인 고충 상담 및 취업진로 상담실시를 통한 취업알선을 연계할 예정이며, 지원고용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19일까지 직업훈련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수급자증명서(해당자에 한함)를 늘푸른나무복지관으로 직접 접수(서울시 강서구 허준길 69-1 (강서구 가양2동 1470-2)하거나 이메일(island7175@naver.com),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늘푸른나무복지관 고용지원팀(02-3661-3164)로 문의하면 된다.
2005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적장애가 있는 이들의 취업률은 20.9%에 불과하고 대부분 임시직이나 일용직에 종사하고 있어 고용기회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늘푸른나무복지관 관계자는 “지적 자폐성장애인의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직종을 확대하고, 특정 직무로의 고용을 유도하고, 전문적인 직무로의 취업연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직업훈련 일환으로 공공기관 환경미화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거주자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 자폐성 장애인 중 일반사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이를 대상으로 하는 ‘크린 앤 크리어’ 사업은 ▲자기관리훈련 ▲직업 소양교육 ▲작업훈련 ▲환경미화 직종훈련 등에 대해 4월~6월까지 3개월간 교육받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수당 10만원과 중식비를 제공한다.
훈련생들에게는 지속적인 고충 상담 및 취업진로 상담실시를 통한 취업알선을 연계할 예정이며, 지원고용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오는 19일까지 직업훈련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수급자증명서(해당자에 한함)를 늘푸른나무복지관으로 직접 접수(서울시 강서구 허준길 69-1 (강서구 가양2동 1470-2)하거나 이메일(island7175@naver.com),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늘푸른나무복지관 고용지원팀(02-3661-3164)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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