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 지적장애 자녀 가정 대상 행복찾기 프로젝트 대상자 모집
3월 24일까지 접수
본문
다운복지관은 장애자녀를 둔 부모와 형제, 자매의 행복찾기 프로젝트 ‘잘살아봅세!’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운복지관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형제, 자매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뿐만 아니라 활동보조인이 지적장애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정서적, 심리적 지지자가 돼 인식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잘살아봅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심리운동을 비롯해 음악활동, 인권교육, 비장애형제캠프, 통합캠프, 가족교육, 자조모임, 통합나들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 하반기에 걸쳐 16가족으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온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하며 ▲지적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동을 둔 가정(다운증후군 우선) ▲장애인 자녀는 5세 이상, 비장애인 형제, 자매는 초등학교~고등학생 이상 ▲부모님 부재 시 활동보조인이나 할머니, 친척 등 지원 가능한 인력이 있는 가족이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4일까지 다운복지관 홈페이지(www.dow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직접 방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56-3)해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2-3296-2113)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다운복지관(02-3296-2114, 070-8255-1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운복지관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형제, 자매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비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뿐만 아니라 활동보조인이 지적장애 자녀를 둔 가족에게 정서적, 심리적 지지자가 돼 인식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잘살아봅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심리운동을 비롯해 음악활동, 인권교육, 비장애형제캠프, 통합캠프, 가족교육, 자조모임, 통합나들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 하반기에 걸쳐 16가족으로 나뉘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온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하며 ▲지적 자폐성 장애가 있는 아동을 둔 가정(다운증후군 우선) ▲장애인 자녀는 5세 이상, 비장애인 형제, 자매는 초등학교~고등학생 이상 ▲부모님 부재 시 활동보조인이나 할머니, 친척 등 지원 가능한 인력이 있는 가족이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4일까지 다운복지관 홈페이지(www.dow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직접 방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56-3)해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2-3296-2113)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다운복지관(02-3296-2114, 070-8255-1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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