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 후 교실 개소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강남구 내 장애청소년 대상 방과 후 교실 개소

강남구 관내 거주민 이용가능...월 16만원

본문

서울 강남구 내 장애 청소년의 교육과 재활욕구를 반영하기 위한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이 문을 열었다.

청음회관은 지난 12일 청음회관 내에 장애 청소년 방과 후 교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강남구 인근에 장애학생 교육시설이 부족해 학교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을 더 교육시키고 싶어도 마땅한 곳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우리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방과 후 교실이 개소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지적, 자폐성 장애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을 연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은 평일 오후 3~6시까지 운영하며, 기초학습지도와 지역사회 적응활동 등을 지원한다.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월 16만원이다.

방과 후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음회관(02-556-3493, 화상전화 070-7947-3451, 팩스 02-555-4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