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솔, 지적장애인 위한 떡 직업훈련실 설치 > 기획 연재

▲ 떡 직업훈련실이 들어설 장소 (사진제공=해든솔)

장애인생활시설 해든솔은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본부의 후원으로 지적장애인을 위한 떡 직업훈련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500원의 희망선물’ 프로젝트에 선정된 해든솔에는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들이 장기보험 판매 1건당 500원씩을 모아 만든 1천600만원으로 꾸며지는 떡 직업훈련실이 들어서게 된다.

해든솔 김명숙 원장은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떡 직업훈련실 설치 사업을 진행해준 데 고마움을 표하며,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긍정적인 관심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