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자립생활 관련 지원액, 지역별 격차 55배에 달해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1인당 자립생활 관련 지원액, 지역별 격차 55배에 달해

본문

  16311_16186_5717.JPEG  
사진 출처 한국장총 홈페이지

월간 <한국장총> 제376호에 의하면, 인당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자립생활 관련 지원예산을 18~65세 등록장애인 수로 나눈 결과, 지역간 격차가 55배에 달했다.

제주도에 사는 석환 씨(가명)가 자립생활 관련 지원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정착금, 자립생활체험홈 예산의 합)으로 지원받는 금액은 약 16만 7천원이다. 반면 강원도에 사는 서영 씨(가명)의 지원금은 약 3천원이다.

저상버스 수는 서울과 충남의 격차가 18배였고, 1인당 장애인 의료비 지원액은 13배, 1인당 장애수당 및 장애인연금 지급액은 지역간 차이가 4.4배가 났다.

‘점점 벌어지는 지자체간 장애인 교육·복지 격차’에 대해 다룬 월간 <한국장총> 제376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 발간자료에서 볼 수 있다.

작성자배용진 기자  cowalk1004@daum.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