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통합보육지원센터 출범
2월 4일 출범식..."장애로 인해 보육시설 입학 어려움겪은 부모들에게 큰 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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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올해 처음으로 장애아동통합보육지원센터 운영에 돌입한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월 4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아동통합지원사업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 등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아동통합보육사업은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물리적 사회적 통합을 유아기 때부터 시행해 인식 태도 행동면에서 변화 가능성이 높은 유아들에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 입학의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아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은평구 내 어린이집과 장애유아 전담교사의 역량강화를 돕고 장애유아가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보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원장, 장애아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출범식에는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월 4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아동통합지원사업 출범식 및 사업설명회 등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아동통합보육사업은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물리적 사회적 통합을 유아기 때부터 시행해 인식 태도 행동면에서 변화 가능성이 높은 유아들에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장애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 입학의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아를 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은평구 내 어린이집과 장애유아 전담교사의 역량강화를 돕고 장애유아가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보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서울시의원, 어린이집 원장, 장애아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출범식에는 사업설명회 및 협약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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