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 기획 연재

▲ 주요 인사 및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팀이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장애인체육인들의 축제인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6일 개막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6일 오후 경기도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삼성관에서 개회식을 개최하고 벤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국가대표 결단식을 가진 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 개회식에 앞서 참가지역을 대표하는 피켓과 기수단이 입장한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개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회식이 끝난 후 휠체어컬링을 시구하기도 했다.

▲ 대회사를 발표하는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도에서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등 4개 종목에 선수 330명, 임원 330명 등 역대 최다 규모인 66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각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스키는 강원 하이원리조트, 컬링은 이천장애인체윧종합훈련원, 빙상과 아이스슬레이지하키는 서울 노원구 동천빙상장에서 분산돼 개최되며 29일까지 나흘간 계속된 후 폐회식을 갖는다.

▲ 식전축하공연으로 가수 박강수가 초청되어 한빛 예술단 체리티 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한빛 예술단 체리티 합창단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애국가를 제창하는 테너 문광종.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조병돈 이천시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선수대표가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앞에 깔끔한 경기를 할것을 선서하고 있다.ⓒ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심판대표의 선서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경기도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 모인 660명의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참가자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영상을 통해 방송인 및 시민들이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최에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김무성 밴쿠버장애인올림픽 대표팀 단장이 출정보고를 발표하고 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김무성 밴쿠버장애인올림픽 대표팀 단장이 대표팀 단기 전달에 이어 함께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컬링 시구를 하고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이 컬링 시구를 하고있다. ⓒ이준호 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