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청밀유통, 푸드머스와 협약맺고 장애인 등 40명 채용 > 기획 연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청밀유통은 (주)푸드머스와 협력식을 맺고 통합 직업창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밀유통은 (주)푸드머스와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 1층 회의실에서 통합일자리창출사업 협약식을 맺고 푸드머스 양지물류센터에서 활동에 제약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을 비롯해 만 55세 이상 노인과 비장애인 등 구직난을 겪고 있는 이들 4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청밀유통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청밀유통을 통해 시작한 식자재유통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장애인복지 기관 등 식자재 납품의 매출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서비스를 펼쳐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도 자신이 원한다면 직업을 갖고 일할 수 있다는 직업적 소통과 자아실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