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의료재단, 삼양식품,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명지의료재단 삼양식품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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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한나라당 손범규 의원, 명지의료재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3자 협약식을 18일 명지병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설립할 자회사의 재원을 재단에서 출연해 병원서비스 및 세탁직무 등에 2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삼양식품(주)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3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삼양식품(주)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마련할 자회사에서 야채선별 직무를 담당할 장애인 15명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지난해 1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위드 출범을 시작으로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명지의료재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설립할 자회사의 재원을 재단에서 출연해 병원서비스 및 세탁직무 등에 2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삼양식품(주)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33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삼양식품(주)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마련할 자회사에서 야채선별 직무를 담당할 장애인 15명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지난해 1월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위드 출범을 시작으로 총 18곳으로 확대됐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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