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자립생활센터, IL영상물 및 활동보조서비스 토론회 개최 > 기획 연재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7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자립생활 영상제작 시사회 및 자립생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정책발전 5개년 계획을 비롯해 서울시 시정운영 4개년 계획 등을 보면 장애인 복지는 이제 자립생활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몇몇 구에서 시행중인 장애인자립생활 이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생활 모델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는 자립생활 이념을 담은 자립생활 영상제작물 시청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오후 3시부터는 활동보조인 파견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인과 활동보조인의 갈등해소를 위한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02-447-20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