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3라디오, 충청권까지 방송권역 확대
내년 4월 20일부터는 FM방식으로 송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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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은 KBS 3라디오의 방송권역을 내년 1월부터 수도권 전역과 충청권 일부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KBS 3라디오는 청취권역이 수도권 일부와 경남, 전남, 전북, 강원 등으로 한정된 데다 AM방식으로 송출돼 KBS 3라디오의 주 청취자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이 듣기 어려운 라디오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KBS 한국방송이 청취권역을 확대할 수 있었던 데는 송신소 위치를 변경하고, 방송출력을 현행 50에서 500KW로 높이는 출력 조정 시험을 완료함에 따라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현행 639Khz에서 1134Khz로 바뀌었다.
또 내년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현행 AM방식이 FM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수도권 청취자들은 음질이 우수한 FM방식으로 동시에 청취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KBS 3라디오는 청취권역이 수도권 일부와 경남, 전남, 전북, 강원 등으로 한정된 데다 AM방식으로 송출돼 KBS 3라디오의 주 청취자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이 듣기 어려운 라디오 방송’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KBS 한국방송이 청취권역을 확대할 수 있었던 데는 송신소 위치를 변경하고, 방송출력을 현행 50에서 500KW로 높이는 출력 조정 시험을 완료함에 따라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현행 639Khz에서 1134Khz로 바뀌었다.
또 내년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현행 AM방식이 FM으로 전환할 예정이어서, 수도권 청취자들은 음질이 우수한 FM방식으로 동시에 청취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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