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 농인대회, 한국서 개최
11월 24~27일 경주 대명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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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는 제21회 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 농인대회를 오는 24~27일까지 경주 대명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 농인대회는 농아인들과 수화통역사들이 참가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농인공동체의 균형적 발전과 공존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300여명의 농아인과 수화통역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무국 부회장을 맡고있는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수화언어기본법 제정 ▲청각장애인 1종 보통면허 제도개선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제도 ▲통신중계서비스 센터 확대 등 국내 청각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며, 청각장애인 편의기기 전시 및 국내 장애인 단체 활동 현황을 알리는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 농인대회는 농아인들과 수화통역사들이 참가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농인공동체의 균형적 발전과 공존모색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300여명의 농아인과 수화통역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세계농인연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무국 부회장을 맡고있는 변승일 농아인협회 회장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수화언어기본법 제정 ▲청각장애인 1종 보통면허 제도개선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제도 ▲통신중계서비스 센터 확대 등 국내 청각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현황을 보고할 예정이며, 청각장애인 편의기기 전시 및 국내 장애인 단체 활동 현황을 알리는 전시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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