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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연장] 인터넷 함께걸음 취재기자 모집

11월 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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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기자 모집기간을 연장합니다.

‘장애인 인권’을 표방하며 <함께걸음>이 세상에 나온 지도 어느덧 21년이 지났습니다.
기자라는 직업이 ‘관찰자’에 머물기 쉽지만, <함께걸음> 기자는 ‘기자 활동가’라는 자긍심을 갖고 장애인 인권확보를 위해 작은 일조를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21년간 <함께걸음>이 월간지 형태로 발행되며 많은 정보와 인권침해 상황을 세상에 알리는 데 노력해왔지만 월간지라는 한계와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함께걸음(www.cowalknews.co.kr)을 오픈하고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넷 함께걸음에서 일하고 계셨던 기자 분이 그만두게 되면서 인터넷 함께걸음을 함께 이끌어나갈 패기 넘치는 신입기자를 모집합니다.

<함께걸음>은 기자 자격에 학력, 성별, 장애유무 등에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만 평소 글쓰기에 자신 있거나 많이 써오신 분을 우대합니다. 하지만 이런 실무능력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함께걸음>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입니다.

인터넷 함께걸음 취재기자직에 지원하기 원하는 분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인터넷 함께걸음에 대한 리뷰를 첨부해 이메일(0162729624@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력서에는 반드시 사진을 첨부해야 하며, 블로그 등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명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를 명확히 기술해주시기 바라며, 장애인과 인권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함께걸음 리뷰는 함께걸음 홈페이지(www.cowalknews.co.kr)를 서핑해본 감상을 A4지 반장 분량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11월 8일(일)까지 받습니다. 이때까지 지원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해 선발하되, 이 기간 중 선발하지 못하면 기간을 다시 연장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야: 취재 기자
인원: 0명
자격: 학력과 나이, 성별, 장애유무에는 제한 없으며,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지닌 자. (사회복지를 전공하거나 글 쓴 경험이 있는 분들을 우대하지만 합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전형: 1차-서류, 2차-면접
기한: 2009년 11월 8일(일)까지
서류: 이력서, 자기 소개서, 인터넷 함께걸음 리뷰(A4 용지 반장분량) 각 1부씩
면접: 개별 통보
접수: 0162729624@hanmail.net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이메일 제목 앞에 [취재기자 지원]이라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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