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 울산장차련 대표들 연행
울산시청 로비 농성 장애인 부모들도 끌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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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울산시청 직원들은 오후 11시 울산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항의농성을 벌이던 장애인 부모들도 신관 밖으로 끌어내기 시작해 장애인 부모들과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 부모회 회원 세 명이 부상을 당해 응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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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차련은 대표단 연행을 규탄하며 울산시청 신관 앞에서 항의 밤샘농성을 벌이고, 23일 기자회견과 회원 다수가 참여하는 1인시위, 집회, 울산남부서 항의방문 등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1보) 울산장차련 대표단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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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차련은 울산시가 합의를 어기고 21일 최종 답변조차 전달하지 않았다며 22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남문 앞 인도에서 집회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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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 30여명도 울산시청 신관 로비와 입구에서 항의농성에 들어갔다.
작성자울산노동뉴스 admin@nodo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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