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 해냄복지회 마음해센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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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 내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사)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회장, 김형대)와 (사)해냄복지회 마음해센터(센터장, 윤미선)는 지난 8월 20일 강남구 구의회에서 지역 내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호하고 인권, 권익증진을 위하여 양 기관인 함께 협력하고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위기에 처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에게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의 해소, 정보제공 등을 위한 전문 상담을 연계하고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권익증진은 물론 사업 홍보 싱담 활동 연계에 적극 협력해 위기에 처해있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김형대 (사)한국장애인기술진흥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전문 상담 뿐 아니라 우리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형대 회장은 장애인당사자로(지체3급)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 마선거구(개포2동, 일원1동, 일원2동)에 선출직 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작성자정혜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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