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새내기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지원
4년제 대학 새내기 대상...9월 26일 접수마감
본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가 있는 새내기 대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 대학에 입학한 장애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 40명에게 노트북 및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2009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장애인이 731명으로 장애인 대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한 대학생들이 발생하는 등 교내 장애 대학생에 대한 학습편의 제공은 뒤로 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장애가 있는 대학생들의 학습편의 및 학습능력도모, 정보접근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노트북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서와 활용계획서를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9월 26일까지 우편(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 4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대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 및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총 기획관리부(02-783-0067 유외행)로 문의하면 된다.
2009년 대학에 입학한 장애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 40명에게 노트북 및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한국장총 관계자는 “2009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장애인이 731명으로 장애인 대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한 대학생들이 발생하는 등 교내 장애 대학생에 대한 학습편의 제공은 뒤로 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장애가 있는 대학생들의 학습편의 및 학습능력도모, 정보접근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노트북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신청서와 활용계획서를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9월 26일까지 우편(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3 이룸센터 4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대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 및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총 기획관리부(02-783-0067 유외행)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