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숍 개최
7월 16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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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전주 코아호텔과 새만금 등지에서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 장애인 정치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 ▲ 이명박 정권 장애인 정책 규탄과 2010 지방선거 장애인당선자 확대를 위한 결의안 채택 ▲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운영 규정 심의·의결 ▲ 새만금 견학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박은수 위원장은 “민주주의 후퇴, 남북관계 및 민생경제의 파탄이라는 ‘3대 위기’ 속에서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와 기본권 확대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인 ‘장애인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핵심 주제로 개최되는 자리”라며 “이명박 정권의 장애인 정책 후퇴를 막고 장애인들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다가오는 2010 지방선거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봉균 전북도당 위원장과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원한식 교수와 박은수 위원장이 ‘장애인의 의식개혁 및 정치세력화’와 ‘장애인 정책의 당면 과제’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동영상 상영을 비롯해 ▲ 장애인 정치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 ▲ 이명박 정권 장애인 정책 규탄과 2010 지방선거 장애인당선자 확대를 위한 결의안 채택 ▲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운영 규정 심의·의결 ▲ 새만금 견학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박은수 위원장은 “민주주의 후퇴, 남북관계 및 민생경제의 파탄이라는 ‘3대 위기’ 속에서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약자인 장애인의 복지와 기본권 확대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인 ‘장애인의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핵심 주제로 개최되는 자리”라며 “이명박 정권의 장애인 정책 후퇴를 막고 장애인들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다가오는 2010 지방선거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봉균 전북도당 위원장과 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원한식 교수와 박은수 위원장이 ‘장애인의 의식개혁 및 정치세력화’와 ‘장애인 정책의 당면 과제’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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