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세이도 본사에 중증장애인채용카페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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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과 한국시세이도(대표 황학상)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중 한국시세이도 본사에 중증장애인채용카페 I got everything을 설치한다.
협약식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시세이도 본사에서 진행됐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황학상 한국시세이도 대표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공개 공모로 카페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카페 사업비를 지원하고, 한국시세이도는 본사 8층에 15평 규모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현재 23개의 지점에서 중증장애인 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작성자배용진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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