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장애인 댄스 향연 속으로
제4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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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선 기자 |
제4회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다운회와 장애아이 We Can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열린 이번 댄스경연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주다운지역아동센터의 ‘비젼(Vision)’을 비롯해 성심동원 ‘해오름’, 선산재활원 ‘무한도전 댄스팀’ 등 전국에서 모인 17개의 댄스 참가팀이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을 불태웠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영섭 (사)다운회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춤추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가 높아지는 길이라 생각한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나경원 의원은 “해가 거듭할수록 전국장애인댄스경연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의 잠재력, 꿈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선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댄스경연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팀에게 행운이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멋진 무대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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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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