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장애인기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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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인 기업들을 위해 국내 유명전시회 및 국제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명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 기업 20개사에 대해 업체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일부 등을 연중 접수 및 지원한다.
또 국제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1~2개 해외전시회를 선정해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 7개 내외를 선발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통역비, 현지교통비 등 600여만 원을 지원한다.(항공비, 체제비는 참가업체 개별 부담)
작년의 경우 국내전시회에 16개 업체가 참여해 1천72건의 상담을 통해 20억원 사당의 계약을 채결했으며, 국제전시회에서는 중국 상해애서 열린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차이나 전시회에 참가한 8개 업체가 121건의 상담을 통해 8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오는 7월 3~7일까지 열리는 텐텐세 국제소비재 전시회에 7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장애인기업에 대한 국 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다른 중소기업과 동등한 위치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더 많은 장애인기업이 전시회 참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www.debc.or.kr)나 전화(02-326-6200)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회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명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 기업 20개사에 대해 업체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료, 장치비 일부 등을 연중 접수 및 지원한다.
또 국제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1~2개 해외전시회를 선정해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 7개 내외를 선발해 부스임차료, 장치비, 통역비, 현지교통비 등 600여만 원을 지원한다.(항공비, 체제비는 참가업체 개별 부담)
작년의 경우 국내전시회에 16개 업체가 참여해 1천72건의 상담을 통해 20억원 사당의 계약을 채결했으며, 국제전시회에서는 중국 상해애서 열린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차이나 전시회에 참가한 8개 업체가 121건의 상담을 통해 8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오는 7월 3~7일까지 열리는 텐텐세 국제소비재 전시회에 7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장애인기업에 대한 국 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다른 중소기업과 동등한 위치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더 많은 장애인기업이 전시회 참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www.debc.or.kr)나 전화(02-326-6200)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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