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성 교수 원직 복직 요구 기자회견 개최
오는 12일 경기도 이천 청강문화산업대학 정문 앞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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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장애인단체로 구성된 ‘청강문화산업대학 안태성 교수 원직복직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경기도 이천 소재 청강문화산업대학 정문 앞에서 안태성 교수 원직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사)한국DPI는 장애를 이유로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해직통보를 받게 된 안태성 교수에 대한 원직 복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6일 발표한 바 있다.
(사)한국DPI는 성명을 통해 “안태성 교수는 청각장애를 이유로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해직통보에 대해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에서 승소해 부당한 해직통보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청강문화산업대학 측은 이에 불복해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소송’을 내고 2008년 1월 패소했으며 서울고등법원에 바로 항소했지만 이 또한 기각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한국DPI는 “게다가 청강법인을 비롯한 이수형 학장, QKRE인하, 최호철 교수 등은 안태성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데다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한국 DPI는 법원의 판결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등으로 보아 이번 안태성교수의 청강문화산업대학의 해직사태는 엄연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규정짓고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안태성 교수를 즉각 복직시킬 것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들이 안태성 교수를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할 것 ▲청강문화산업대학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한국DPI는 장애를 이유로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해직통보를 받게 된 안태성 교수에 대한 원직 복직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6일 발표한 바 있다.
(사)한국DPI는 성명을 통해 “안태성 교수는 청각장애를 이유로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해직통보에 대해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에서 승소해 부당한 해직통보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청강문화산업대학 측은 이에 불복해 ‘해직처분무효확인청구각하결정취소소송’을 내고 2008년 1월 패소했으며 서울고등법원에 바로 항소했지만 이 또한 기각된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한국DPI는 “게다가 청강법인을 비롯한 이수형 학장, QKRE인하, 최호철 교수 등은 안태성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자신들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데다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한국 DPI는 법원의 판결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등으로 보아 이번 안태성교수의 청강문화산업대학의 해직사태는 엄연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행위라고 규정짓고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안태성 교수를 즉각 복직시킬 것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들이 안태성 교수를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할 것 ▲청강문화산업대학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작성자윤미선 기자 milkkaram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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