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명시장기 장애인 보치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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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김태균, 이하 광명보치아)이 지난 7월 4일(수) 광명시 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2018년 제4회 광명시장기 장애인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32개 팀과 동호회 등 250여 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단체전에선 서울 동작구 ‘글로벌’이 우승,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형제들’이 준우승했고, 경기 오산시 ‘세상밖으로’가 3위, 경기 광주시 ‘밀알보치아 A팀’이 4위에 입상했다. 개인전 우승은 경기 광명시 윤현진, 준우승과 3위는 경기 광명시 최명섭과 경기 안산시 진영균이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 7기 시정이 시작된 지 3일 만에 보치아 대회에 초대 받아 인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광명보치아 김태균 회장은 “광명시의 꾸준한 지원으로 빠른 시일 안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작성자배용진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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