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장애인식 개선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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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성희선)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사진전을 4월 14일(토)부터 20일(금)까지 일주일간 서초구청 1층 로비 특별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차별 없는 세상 - 서초 장애인식개선 사진전’이라는 타이틀로 다음 두 가지의 전시 컨셉으로 진행된다. △서초구 관내 6개의 장애인 시설(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카페늘봄, 다니엘복지원, 사랑의복기관, 서초구수화통역센터, 새빛맹인재활원)의 활동 사진전 △장애인의 건강한 직업 활동을 독려하기 매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실시하는 사진공모전의 역대 수상작(2011~2017년) 전시
여기에 4월 17일(화) 오후 12시, 이번 전시를 기념하며 장애·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바른 인식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홍보또한 함께 이루어져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사회 구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2-2055-0909으로 하면 된다.
작성자정혜란 기자 sousms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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