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 기획 연재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안중원)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인식개선과 전문예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장애인들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독려하여 장애인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이하 예술대상)”을 오는 11월 30일(목) 목동예술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문별 후보자 추천을 4월 1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받으며, 추천 부문으로는 미술부문, 음악부문, 문학부문, 대중예술부문 총 4개 부문이다. 부문별 심사를 통해 4개 부문 통합 최고점자가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상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우수상은 4개 부문 통합 차점자가 수상하게 되며 국무총리 표창과 트로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고, 각 부문 본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씩 지급된다.

또한 공로상으로 장애인문화예술발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 및 기업에게 수여하는 지원 부문과 장애문화예술인 발굴과 양성에 앞장서는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육성 부문이 있으며 지원 부문에는 국회의장 상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육성 부문에는 헌법재판소장 상과 트로피가 지급된다.

본 시상요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홈페이지(http://www.bluesky82.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