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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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와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민경)은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1인 미디어 제작 기업, 3D스튜디오 운영·제작 기업 육성을 위한 특화 과정에 참여할 장애인 예비창업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업종별로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인 미디어 제작 기업' 교육과 '3D스튜디오 운영에서 제품 칼라링까지 제작' 교육은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진행한다.
수료한 자에 한하여 최대 1억 원의 점포보증금(최대 5년간)과 창업인테리어 비용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점포지원'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기업·창업지원 사업(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보육실 입주지원 등)에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총 14개 교육수행기관이 주요 시·도·광역시 별로 교육을 진행하며, 아래의 기관별 연락처 또는 장애인교육지원시스템(start.deb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진흥센터 031-610-4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정혜란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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