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장애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신용카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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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
장애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신용카드가 생긴다.
장애우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신용카드가 생긴다.
오는 2월 국내 처음으로 장애우 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신용카드가 첫 선을 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비씨카드(대표 오무영)수식회사는 작년 12월 13일 장애인복지를위한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 사무국을 맡고 있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비씨 장애우 복지카드" 발행에 관한 계약을 맺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카드를 발행하기로 했다.
비씨 장애우 복지카드는 전국에 있는 20세 이상의 장애우 및 장애우 가족, 그리고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및 장애우 복지에 관심 있는 일반 개인 및 단체(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카드 이용액 중 0.1%를 장애우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게 된다.
비씨 장애우 복지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마다 이용액 중 일정액이 자동으로 장애우 복지기금으로 조성 되는데, 카드 사용자에게 추가 부담이 생기지는 않는다.
공대협에 따르면 비씨 장애우 복지카드로 조성된 복지기금은 장애우 권익과 장애우 단체의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비씨 장애우 복지 카드는 장애우 복지를 상지 할 수 있는 도안으로 디자인 되며, 회원 가입은 비씨카드 13개 회원 은행 영업점, 또는 장애권익문제연구소에서 카드회원 입회 신청서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이 카드는 1월 중으로 전산 개발을 마치고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카드를 발행한다.
글/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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