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걸음의 제안] 장애우 편의시설을 확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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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걸음의 제안]"장애우 편의시설을 확보하자"
교보문고 이렇게 달라졌다.
본지는 교보문고의 장애우 편의시설이 어떻게 살치되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9월 16일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우 이정윤 씨 (35), 안정백 씨(32)와 함께 교보문고를 방문했다.
예전과 비해 달라진 교보문고 장애우 편의시설의 이모저모를 사진을 통해 알아본다.
교보문고를 방문한 두 장애우는 교보문고 편의시설 설치에 대해 만족한 반면 아직도 미진한 부분을 지적했다. 두 장애우가 지적한 미진한 부분은 교보빌딩 내부에 장애우 안내판이 없다는 것과 지하주차장 안내판이 눈에 띄이지 않는다는 것 정도였다. 이런 미진한 부분에 대해 동행한 교보문고 담당자는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참고로 "함께걸음의 제안" 그 두 번째 시설인 세종문화회관은 시정조치에 관한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최소한 9월 30일까지 답변을 주겠다는 회신을 받았음을 알린다.
오스트리아수도 빈의 장애우 편의시설
"장애우 편의 시설을 확보하자‘
지난 7월 6일부터 15일 까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는 제12회 세계농아인대회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청각장애인 복지회에서 심동섭 이사를 비롯한 6명이 참여했다. 일행 중 특별히 조성현 씨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장애우 편의 시설을 둘러봤다. 조성현 씨가 보내온 빈의 장애우 편의시설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우리나라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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