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본문
장애우들에게 유망한 전산 관련 직종
현대는 컴퓨터 시대이다. 그만큼 기업의 모든 업무가 전산화되는 사무자동화 시대에 있어 앞으로는 어떤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컴퓨터의 활용 없이는 직장생활을 제대로 영위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가 점차 전문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직업 선택에 에로를 겪고 있는 장애우들은 컴퓨터를 활용한 전산 직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시중에 있는 전산학원을 통해 전산관련 직종으로 장애우들의 취업이 유망한 사무자동화 과정과 정보처리 과정을 문답식으로 소개한다.
- 컴퓨터 사무자동화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
= 먼저 일반적으로 OA 과정이라고 부르는 사무자동화 과정은 현재 회사마다 컴퓨터를 들여놓고 사무 자동화 과정을 밟는 업체들이 많고, 일반 사무직원을 채용하더라도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을 뽑기 때문에 구인업체가 많아 취업이 용이한 실정인데 사무자동화 과정은 말 그대로 사무실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 사무자동화 과정을 배우기 위해 전산학원에 등록을 하면 먼저 워드프로세서 과정과 도스(컴퓨터 기본 조작), 데이터 베이스(고객 관리와 자료 관리 프로그램), 로터스(수치계산과 통계분석 프로그램), 등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을 보통 4개월 이라는 기간안에 배우게 되는데 이 과정을 수료하면 웬만한 사무자동화 과정은 무리없이 해낼 수가 있다고 한다. 수강료는 학원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교재비포함 월 7만여원 정도이고 시간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학원의 추천을 받아 회사에 취업을 하는 과정을 밟는데 전산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수료 후 취업률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한다. 장애우인 경우 취업이 잘되는 케이스는 여성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세에서 22세 사이의 경한 장애인이면 취업에 무리가 없다고 한다. 참고로 취업 후 보수는 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월 5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고 이 업종이 기술직이라서 약간의 수당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 정보처리 과정은 어떤 일을 말하는 것인가.
= 정보처리 과정은 쉽게 말하면 컴퓨터 프로그래머 과정으로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짜는 작업을 말한다. 회사에 취직해 컴퓨터를 이용해 회계관리 프로그램이나 고객관리 프로그램 등을 짜는 일이 이 작업이다.
정보처리 과정을 배우는데는 사무자동화 과정보다는 약간 어려워서 학원에서 기초를 배우는데 7개월이라는 기간을 요한다고 한다. 수강료는 역시 매월 7만여원 정도고 이 과정을 거치면 국가에서 실시하는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장애우의 경우 정보처리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자격증을 따면 곧바로 취업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전문대 전산 관련 학과에 진학할 때 30내지 50프로의 가산점을 받아 진학할 수 있는 길도 있다.
만약 취업을 원할 경우 학원의 추천을 받아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 프로그래머로 취직할 수 있고 취업이 가능한 장애우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남자의 경우 25세에서 27세 사이로 장애와 상관없이 컴퓨터를 작동할 수 있고 개발 능력이 탁월하면 취업에 무리가 없다고 한다. 정보처리 과정은 특히 회사에 취직하지 않고 집에서 자영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수입은 많겠지만 고객 확보를 자신의 노력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현제 프로그램 관련 회사에는 장애우들이 많이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