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저런일3]장애인 문인협회창립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이런일저런일3]장애인 문인협회창립

본문

한국장애인 문인협회 창립

가칭 한국장애인 문인협회 창립

<본문>
가칭 한국장애인문인협회가 12월 7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앞두고 준비작업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장애우 당사자들이 뜻을 합쳐 만든 첫 직능별 단체가 될 장애인문인협회는 장애문인들의
권익향상과 장애우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발겨 향후 위상에 기대
를 모으게 하고 있다.
 방송작가인 방귀희씨가 준비위원장으로, 강동석(수필), 강종필(희곡), 김옥진(시), 김재찬(소
설), 김홍렬(시조), 서정술(동시) 제씨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장·문·협은 발족을
앞두고 동참 할 회원을 찾고 있다.
 예정되 창립초회 일시는 12월7일 오루 3시 서울·중학동 한국일보 13층 강당이다.
 아래는 한·장 ·문·협 설립취지문 전문이다.
 설립취지
 본 협회의 설립취지는 다음의 두가지이다.
 1. 1981년 세계장애인의해 이후 장애를 가진 문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장애문인의 작품량은 1.7권인 것으로 나타나 작품 활동의 계속성을 알
수 있고, 또 문단에 데뷔한 작가만 해도 9명이나 되어 장애인 문학이 상당수준에 올랐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때 장애문인들의 작품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할 장치가 필요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게되어 한국장애인 문인협회를 설립하고자 한다.
 2. 1981년 세계장애의해 이후 88서울장애인 올림픽을 치루면서 가시적으로 장애인 복지는
활성화가 되고 있지만 국민의식이 뒤따라 주지 못하고 있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러한 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계몽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한국 장애인문인협회를
설립하고자 한다.
  사업내용
 첫째 목적을 위하여
 1. 장애문인과 일반문인의 교류
 2. 장애문인작품의 홍보
 3. 장애문인작품의 출간
 4. 장애문인의 교육 및 문단데뷔 교섭
 5. 장애문인 취재시 자원봉사자 연결
 6. 도세대여 및 공동 집필실 운영
 둥째 목적을 위하여
 1. 각 언론의 왜곡된 보도 수정 및 지침 권유서 발송
 2. 장애인에 대한 의식 변화를 위한 주제 강연
 3. 협회지 몇 계몽서 발간
 4. 시낭송 대회 및 각종 행사
 5. 장애인에 대한 의식조사
  "90년도 계획
 12월에 창립 총회겸 장애인 문학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회원가입
 본 협회의 회원은 정회원, 준회원, 명예회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1. 정회원 : 문단에 데뷔한 장애문인이나 1권 이상의 작품을 낸 장애문인.
 2. 준회원 : 문학에 뜻을 둔 장애인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 가능성이 인정되는자.
 3. 명예회원 : 본 협회의 목적사업을 찬조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명예회원은 자원봉사자,
재정후원자, 문학동인의 셋으로 나뉘어 진다.
정회원과 준회원은 원칙적으로 회비를 받지 않는 것으로 하고 명예회원의 재정후원자 회비
는 연회비 1만원 이상이다.
  연락처
 임시사무실 : 
 138-200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45-1번지
 문정시영아파트 8동 101호
 한국장애인문인협회
 전화 : 402-4059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