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일 2] 복지법 개정과 고촉법 제정을 위한 총 결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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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역사적인 집회가 여의도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장애우는 그 동안 흩어져서 산발적으로 요구했던 복지법개정과 고용촉진법 제정을 장애유형과 지역차이를 넘어 커다랗게 하나로 모아 장애운동의 새 장을 열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공대위위원장 김성재 교수
장애해방을 위해 두 손 모은 시각 장애우
들리는가 이 함성이!
오욕의 70평생 이제는 벗으리라
보라! 이 열망을
울림터 수화합창단의 공연모습
문화공연 중 중창단의 "그 날이오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풍물패를 앞세우고 전진 또 전진.
작성자함께걸음 webmaster@cow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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