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배리어프리영화 특별상영회
본문
4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날 기념 배리어프리영화 특별상영회'가 열린다.
오는 4월 15일 오후 1시에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안상훈 감독 연출, 배우 배수빈 화면해설의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감독 스티븐 헤렉) 배리어프리버전을 상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에서는 4월 22일 오후 2시, 정신장애인들의 자립을 그린 영화 <위 캔 두 댓!>배리어프리버전을 상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이러프리영화관'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관람은 선착순 무료이다.
한편, (사)동성아트홀은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동캠퍼스에 위치한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을 배리어프리영화 전용관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매주말마다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크린씨눈X동성아트홀'은 4월 1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배리어프리버전 상영을 시작으로 매월 16일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작성자정혜란 기자 cowalk1004@daum.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