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열려
본문
세계 장애인의 날’은 세계 곳곳의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이러한 뜻 깊은 날을 기념하여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에서는 전국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 장애인의 날’ 24주년으로 온 국민의 희망으로 이어가는 합창축제인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대구광역시에서 전국의 장애인합창팀 중 지역예선을 거친 16개팀이 오랜시간 함께 연습하고 노력한 소중한 결실을 맺는 장을 펼치고자 한다.
합창대회는 16팀의 자유곡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 심사는 표현력 30점, 협동성, 참여도, 무대매너 각 20점으로 이루어진다. 시상으로는 대상1팀에게 대한민국 국무총리상과 트로피 및 상금이 전달되며, 금상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트로피 및 상금이 전달되며, 은상1팀에게는 트로피 및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고 동상2팀 및 하모니상, 인기상, 화합상, 비전상을 11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게 된다.
축하무대로는 2015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팀인 에벤에셀합창단의 무대 더불어 비장애인합창단과 발달장애인피아니스트인 김준성의 무대가 펼쳐진다.
자료제공=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작성자김은정 기자 cowalk1004@daum.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