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들의 자립예술축제 <이상한 나라에서 예술가 되기> 열려
본문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이 오는 11월 9일(목) 오후 3시, 성북마을극장에서 장애여성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진행되었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자립예술 프로젝트> 3년의 창작활동을 모아 자립예술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자립예술축제’는 공연마당과 이야기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공연마당에서는 ‘갈비와 오해 (퍼포먼스 낭독극)’과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영상드라마)’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야기마당에서는 <자립예술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온 참여자들과 기획자, 강사들이 관객과 함께 그동안 진행했던 과정들에 대해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자립예술 프로젝트 ‘세상의 중심은 나’>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째 날 행사는 11월 9일 수요일 오후 3시 ~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축 제 명
자립예술축제 – 이상한 나라에서 예술가 되기
일시
첫째 날 / 11월 9일 (수) 오후 3시 ~ 6시
- 공연마당, 이야기 마당
둘째 날 / 11월 10일 (목) 오후 3시 ~ 6시
- 한바탕 뒤풀이
공연장소
성북마을극장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문 의
장애인문화예술판 02-745-4208
티 켓
전석 무료
주 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 영
장애인문화예술판
협 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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