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랑의 음악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개최
본문
노력의 결실을 맺는 가을! 문화를 나누는 10월! 장애인예술가들의 특별한 무대가 10월 19일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에서 펼쳐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똑같이 다함께 예술로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예술가들의 예술성과 비전을 나누는 ‘제13회 사랑의 음악회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는 2016년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 사업으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사랑의 음악회는 장애인예술가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진심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고운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전달하고자 한다.
국장협 장애인문화예술학교의 나눔챔버(인천지역)오케스트라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 금상 팀인 ‘15년 대상팀 에벤에셀합창단, ’11년 대상팀 영월동강합창단, ‘12년, ’13년 희망나래합창단과 한국현악협회 회장, 상록오케스트라 단장, 음악감독이신 동형춘님이 지휘하는 CTS 기독교TV방송교향악단과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한다.
똑같이 개개인의 특기를 통해 세상과 교감하는 1부에서는 고선(나눔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의 모차르트바이올린협주곡과 신새벽의 플롯 협주곡, 오정민의 피아노협주곡과 CTS교향악단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모두가 음악으로 공감하는 2부에서는 에벤에셀합창단, 영월동강합창단, 희망나래합창단의 합창공연과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의 재능 나눔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이며, 마지막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