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 따뜻한 겨울여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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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여행을 통해 따뜻한 겨울 여행을 다녀온 최OO님(사진제공=그린라이트) |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초록여행’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따뜻한 겨울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지원한다.
이번 12월 경비지원 여행(1박2일)은 평소 신체적·물리적 환경에 의해 여행을 다녀오지 못했던 장애인과 가족 및 지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행 신청 기간은 10월 10일(월)부터 10월 26일(수)까지이며, 여행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대상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질 예정이며, 발표일은 10월 28일(금)이다.
사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6팀에게는 1박 2일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자동차의 All New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 필요 시 기사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의 추억을 보다 의미 있게 남길 수 있도록 여행 중 찍은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을 마친 선정자는 KBS3R‘내일은 푸른 하늘’출연을 통해 여행후기를 공유하게 된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2012년 출범한 장애인 가족여행지원 사업으로 그간 23,000여명의 장애인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해 왔다.
자료제공= 그린라이트
작성자김은정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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