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창작음악극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막 올라
본문
‘文턱 없는 예술혁명’을 꿈꾸는 장애인문화예술판은 9월 21일(수) ~ 25일(일) / 성북마을극장 (4층)에서 실험적인 창작음악극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 유쾌한氏의 운수좋은 날>을 선보인다. 장애인문화예술판과 창작음악그룹 the튠이 함께 지독하게 아프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애유형의 장애인 배우들이 창작음악그룹 the 튠과의 공동 창작워크샵을 통해 준비한 장애인창작음악극으로서 서울특별시 ‘장애인 공연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제작되었다.
공 연 명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일 시
9월 21일 ~ 25일
- 평일 저녁 8시, 토 저녁 7시, 일 오후 4시 <총 5회> -
장 소
성북마을극장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 방향)
문 의
장애인문화예술판 02-745-4208
티 켓
일반 20,000원
(장애인 및 동반할인 / 학생할인 / 예술인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 할인
– 10,000원)
주 최
장애인문화예술판
협 업
창작음악그룹 the튠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는 창작음악그룹 the튠의 대표 레파토리 ‘인생예찬 콘서트 <길가락유랑>’ 중 유쾌한氏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 창작음악그룹 the튠의 연주와 장애인문화예술판 배우들의 몸짓이 어우러져 아버지(혹은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유쾌한氏를 통해 지독하게 괴롭고 쓸쓸한 우리네 삶을 재조명하고 따뜻하게 위로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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