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애인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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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장애인회관(자료출처= 헤럴드경제) |
서울 강북구가 장애인들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강북구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고 21일 전했다.
강북구 인수동주민센터 인근에 들어선 강북구 장애인회관은 기존의 지상 5층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건물 내 장애인 보장구 수리센터,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식당과 휴게실, 강북구 장애인단체 사무실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ㆍ구의원,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시설장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인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김은정 기자 cowalk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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